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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부르는 마사지와 스트레칭

On July 23, 2013

더위로 쉽게 잠들지 못하는 긴긴 여름밤은 엄마도 아이도 괴롭다. 특히 여름에는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잠을 설칠 때가 많은데, 아이들은 깊은 잠에 빠졌을 때 성장호르몬이 원활하게 분비되어 성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밤잠을 푹 잘 수 있도록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 
잠들기 1시간 전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면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엄마가 간단한 마사지와 지압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아이 스스로 몸을 펴고 기지개하는 동작을 반복하게 해서 긴장을 완화시키는 것. 여기에 충분한 호흡으로 마음의 피로까지 누그러뜨리면 더욱 효과적이다. 
숙면을 도와주는 라벤더나 캐모마일 같은 에센셜 오일을 활용해도 좋다. 만 2세 이후부터 따라하면 좋은데, 목욕 후 로션을 발라줄 때 에센셜 오일을 로션의 1/10 정도 섞어서 마사지하듯 발라주면 된다.


1. 척추 곧게 펴주기
➊​ 아이를 바닥에 엎드리게 하고 호흡할 수 있게 고개를 옆으로 돌린다.
아이의 목부터 척추의 라인을 따라 손으로 부드럽게 쓸어내린다. 그다음 손바닥으로 오른쪽에서 왼쪽,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마사지한다. 
tip척추를 편안하게 해주고 호흡기의 근육을 풀어주어 숙면을 유도한다.


2. 숨쉬기 운동
➊​ 아이를 바닥에 눕히고 갈비뼈가 가장 높이 솟아 있는 횡경막 주변을 손으로 양쪽으로 쓸어내린다. 5분 정도 계속해서 실시한다.
아이의 횡경막 부분에 손을 얹고 횡경막의 움직임에 맞춰 숨쉬고 내뱉고를 반복하며 편안하게 호흡하게 한다. 
tip 아이 스스로 호흡에 집중하게 하면서 엄마의 따뜻한 온기를 느끼므로 긴장이 풀려 쉽게 잠들 수 있다.


3. 머리 맑게 해주기
➊​ 아이 손을 깍지 껴서 뒤통수에 대고 머리를 받치게 한다. 
고개를 뒤로 젖혀 ‘하나, 둘… 열’까지 세고 정면을 보고 다시 고개를 뒤로 젖히는 동작을 5회 이상 반복한다. 
tip머리가 띵하고 아플 때 효과적인 동작으로 얼굴과 목, 어깨의 뭉친 근육이 이완된다.


4. 뭉친 근육 없애기
➊​아이 팔을 잡고 팔꿈치부터 손목까지 쓸어내리며 마사지한다.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반원을 그리며 손가락 끝으로 꾹꾹 눌러 지압한다. 
tip혈액순환이 잘돼서 숙면에 도움을 주는데, 특히 밤에 자주 깨는 아이에게 꾸준히 해주면 좋다.


5. 종아리 긴장 풀기
➊​ 의자에 아이를 앉힌 다음 엄마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반원을 그리며 손가락 끝으로 꾹꾹 눌러 지압한다. 
양다리를 곧게 펴고 아이 스스로 다리를 들어올렸다 내리기를 5회 이상 반복하게 한다. 
tip 종아리 근육도 심장처럼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므로 종아리 근육을 풀어주는 것만으로도 혈액순환이 잘된다.

 

 

Credit Info

기획
황선영 기자
일러스트
박소윤
도움말
전지엔(전지엔 테라피 원장)

2013년 07월호

이달의 목차
기획
황선영 기자
일러스트
박소윤
도움말
전지엔(전지엔 테라피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