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투브 네이버포스트

통합 검색

인기검색어

HOME > REPORTS

Boutique Hotel

On August 25, 2014

혼자 쉬기에 충분히 매력적인 부티크 호텔 네 곳.

  • none
  • Casely Hayford
    단색의 더블브레스트 재킷을 마치 셔츠처럼 활용한 점이 새롭다. 특이한 스타일에 관대한, 트렌디한 파티 룩에 참고할 수 있을 듯.

소설(小雪) 호텔
최근 소설 호텔의 열기가 뜨겁다. 올해 5월 오픈한 따끈따끈한 호텔이기도 하거니와 여느 특급 호텔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만큼 방마다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기 때문. 풀장이 있는 복층 구조의 펜트하우스 외에도 8가지 타입의 스위트룸은 각각 독창적인 콘셉트를 내세워 감탄사가 나오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 그중 제네바 스위트룸은 시원해 보이는 하얀색 타일 바닥 위로 군더더기 없는 소품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한 세련된 공간이다. 방의 이름은 짱짱한 제네바 스피커를 갖춰 붙인 것이라고. 특히 사방을 하얀색 타일로 둘러싼, 속이 뻥 뚫릴 만큼 널찍한 욕실은 보시다시피 압권이다. 오픈 기념으로 50퍼센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하니 놓치지 마시길.

주소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14길 53 예약 및 문의 02-507-0505


호텔 더 디자이너스 종로

벌써 세 번째다. 호텔 더 디자이너스 종로점은 삼성점, 홍대점에 이어 작년 11월 오픈했다. 체인을 부쩍 늘려가는 걸 보니 그만큼 반응이 좋다는 증거다. 최근에 오픈한 종로점에는 18개의 개성이 충만한 디자인 스위트룸이 있다.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들이 그들의 감성을 담아 서울에 하나밖에 없는 방을 완성했다.

콘셉트나 디자인이 자유롭고 다채로운 것이 특징. 그중 아웃도어 캠핑의 감성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캠프 루카 룸은 굵직한 통나무가 천장까지 닿고 티피형 텐트, 캠핑 의자 등을 배치해 캠핑 느낌을 물씬 풍긴다. 야외에서 즐기는 캠핑도 좋지만 시원하고 편안하게 호텔 방에서 캠핑의 감성을 느껴보는 것도 이색적인 경험일 듯.

주소 서울 종로구 수표로 89-8
예약 및 문의 02-2267-7474






어거스트 부티크 호텔

8월의 휴가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즐기고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문을 연 어거스트 부티크 호텔. 차가운 금속의 질감과 투박한 벽돌, 시멘트 등을 적나라하게 노출시킨 인더스트리얼 감성의 디자인이 돋보인다.

복층으로 된 널찍한 파티 룸과 실내에서 느긋하게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스파 룸 외에도 작은 테라스 공간이 있는 스위트룸은 화려하진 않지만 아늑하고 감성적인 공간이다. 투박한 벽돌 벽으로 완성한 방과 욕실은 억지스럽지 않은 자연스러운 멋이 배어 있다.
서울에서도 동쪽 끝자락에 위치해 복잡한 도심에서 잠시 벗어나 온전히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이다.

주소 서울 강동구 구천면로24길 13
예약 및 문의 02-470-8710








스몰 하우스 빅도어

  • none
  • Casely Hayford
    단색의 더블브레스트 재킷을 마치 셔츠처럼 활용한 점이 새롭다. 특이한 스타일에 관대한, 트렌디한 파티 룩에 참고할 수 있을 듯.

복잡다단한 명동에서 스몰 하우스 빅도어는 그야말로 갯벌 속의 진주 같은 존재다. 올해 5월에 오픈한 부티크 호텔로 1층에는 디자이너들의 세련된 가구와 예술가들의 작품이 어우러진 운치 있는 비스트로가 있다. 디자인 메소즈에서 만들어 신선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들을 곳곳에서 발견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미니멀함을 추구하는 화이트 톤의 객실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과 모던함이 돋보인다. 전등 하나부터 3D 프린터로 자체 제작한 룸 키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흔적들이 눈에 띈다. 단순히 객실만이 아니라 레스토랑, 갤러리, 7월 중 오픈 예정인 루프톱 라운지 바까지 어느 곳 하나 놓칠 수 없는 곳이다. 오픈 기념으로 숙박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하니 이 모든 걸 만끽하고 싶다면 서두르시길.

주소 서울 중구 남대문로9길 6 예약 및 문의 02-2038-8191

PHOTOGRAPHY: 박원태
GUEST EDITOR: 안언주

혼자 쉬기에 충분히 매력적인 부티크 호텔 네 곳.

Credit Info

Photography
박원태
Guest Editor
안언주

2014년 08월호

이달의 목차
Photography
박원태
Guest Editor
안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