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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전시

On August 27, 2007

공간이 변하고 있다. 패션과 문화가 결합하고 예술과 커피가자연스럽게 융합한다. 복합 문화 공간으로 진화 중인 공간의 재발견. 그 중심에는 언제나 전시가 있다.<br><br>[2007년 9월호]

Photography 김린용 guest editor 이광훈

Daily Projeccts

전시 품목 | 프로젝트 형태로 진행되는 공모전이나 신진 아티스트의 작품 전시
전시 형태 | 기본 갤러리 형태를 유지하면서 공간 곳곳에 작품을 전시하는 형태
전시 내역 | 데일리 몬스터 공모전, 김다울 개인전

사람들로 북적대는 로데오 거리를 조금 벗어난 학동 사거리에 위치한 데일리 프로젝트는 일상과 패션 그리고 문화의 공간인 갤러리, 셀렉트 숍, 카페를 하나의 공간으로 조합한 복합 문화 공간이다. 지난 7월 오픈과 함께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본 일상(Daily)의 변형(Monster)을 가구, 의상, 소품들을 이용해 전시하는 데일리 몬스터가 전시를 열었으며 모델 휘황과 그래픽 디자인 그룹인 엘리펀트 등이 프로젝트에 참가했다. 연이어 8월에는 김다울의 단독 전시가 열리기도 했다. 어떤 취향의 사람들이 와도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넓고 편안한 공간의 데일리 프로젝트는 이름에 걸맞게 매일 와도 질리지 않는, 늘 재미있고 실험적인 프로젝트가 벌어지는 공간이다.

위치 청담동 학동사거리 이동수F&G 사옥
영업시간 갤러리·카페 08:00~23:00, 셀렉트 숍 11:00~20:30
문의 02-3444-8132

T-Space

전시 품목 | 패션과 문화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이벤트와 전시
전시 형태 | 벽이나 바닥을 마감하지 않아 어떤 형태로도 변형이 가능한 넓은 공간을 최대한 이용해 자유롭게 제시
전시 내역 | 창작 집단 나진의 그룹전, 일러스트레이터 사보의 일러스트 전시, 전 세계 6개국 20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TNT 전시 외 다수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패션 기업 톰보이가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 차원에서 문화 공간 티스페이스를 오픈했다. 하나로 쭉 뻗은 넓은 공간을 5개의 콘셉트로 구분하며 입구에 들어서면 카페가 있고 공연과 전시가 열리는 이벤트 공간, 컴퓨터, 복사기, 디자인실 원단 샘플, 패션 서적이 구비되어 있는 작업 공간, 전시품과 톰보이 샘플을 50~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마켓 등이 있다. 틀에 박힌 공간이 아닌 철골 구조물과 시멘트가 주는 다듬어지지 않은, 그래서 더욱 전시와 공연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위치 논현동 차병원 사거리 톰보이
본사 1층
영업시간 09:00~19:00
문의 02-3475-6448

A Design Museum

전시 품목 | 빈티지 인테리어 오브제
전시 형태 |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구성된 대규모 박물관 형태
전시 내역 | 1800년대부터 현재까지 세계 각국의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작품 전시

한국은 물론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조금도 빠질 것 없는 세계적인 규모의 디자인 뮤지엄이 홍대에 입성했다. aA는 올어라운드 에이의 약자로 주인장이 평생에 걸쳐 모아온 세계 각국의 유러피안 빈티지 인테리어 오브제와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제품을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구성된 대규모 디자인 박물관에 전시·판매한다. 특히 건물 1층에 위치한 카페는 지난달 <아레나>에 소개될 정도로 요즘 가장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위치 홍대 앞 극동 방송국 부근 클럽 비아 맞은편 골목에 위치
영업시간 12:00~24:00
문의 02-3143-7312

Miel

전시 품목 | 신인 작가 위주의 신선하고 참신한 미술 작품 전시
전시 형태 | 별도의 전시 공간 없이 가장자리 벽면을 이용해 카페에 디스플레이
전시 내역 | 푸시 버튼의 믹스&매치 전시, 신인 작가 임연진의 전시 등

미엘에 들어서는 순간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이 든다. 프랑스어로 미엘은 ‘벌꿀’이라는 뜻인데 이런 이름을 응용해 천장과 벽면에 벌꿀 모양의 나무 장식을 해 밝고 화사한 느낌을 준다. 또 미엘은 차와 식사를 즐기면서 신인 작가들의 전시를 볼 수 있는 갤러리 카페로 그림들이 커피 향처럼 저절로 눈에 스민다. 어떤 게 작품이고 인테리어 소품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예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하다. 그리고 미엘의 최고 인기 메뉴로 떠오른 쫀득쫀득한 찹쌀떡과 생과일은 맞춤 주문이 가능해 개인의 입맛대로 즐길 수 있다,

위치 청담동 m.net 골목 놀이터에서 좌회전
영업시간 11:00~익일 01:00
문의 02-512-2395

Duplex

전시 품목 | 팝아트를 위주로 신선하고 독특한 미술 작품 전시
전시 형태 | 카페 벽면과 계단 그리고 테이블을 이용해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작품을 감상
전시 내역 | 김난영, 박불똥, 최경태 외 다수의 불량 아트전, 아티스트 3인의 ‘Blessing’전시

듀플렉스는 카페와 갤러리 어느 한곳에 치우치지 않고 적절히 잘 혼합한 공간이다. 작품에 전혀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자연스럽고 편안한 구조로 되어 있어 전시 작품들이 자연스럽게 동공에 스며든다. 또 건물 5층과 6층에 자리해 아담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며 저녁이면 밖이 훤히 보이는 통유리 구조로 되어 있어 연인과 함께 와인 한 잔과 하나의 작품 같은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위치 청담동 홈 스테이드 커피 뒤편
영업시간 11:00~23:00
문의 02-548-8971

공간이 변하고 있다. 패션과 문화가 결합하고 예술과 커피가자연스럽게 융합한다. 복합 문화 공간으로 진화 중인 공간의 재발견. 그 중심에는 언제나 전시가 있다.&lt;br&gt;&lt;br&gt;[2007년 9월호]

Credit Info

Photography
김린용
guest editor
이광훈

2013년 0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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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김린용
guest editor
이광훈